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원웅/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광복회장 정치중립 위배 논란 == 친북 반미적 행적에도 광복회장에 당선되어 논란이 되었다. 김원웅이 열린우리당 의원 출신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극단적인 친북 반미 성향으로 문재인 정부에서도 김원웅이 아닌 [[이종찬(1936)|이종찬]] 전 국정원장을 광복회장 선거에서 밀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었다. 광복회 내부적으로 선거로 인해 소란을 겪고 있다. 광복회장 선거에서 김원웅 지지자들은 이종찬을 전두환 정권 부역자라고 비난했는데 사실 김원웅도 민정당 출신이다. 그 소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정치에 관해 그동안 개입하지 않았던 광복회의 신임 광복회장이 [[이념]] 전쟁을 주도하자 후손 중 내부의 정치성에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총선을 계기로 하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906608|김원봉의 서훈을 위해 보훈법을 개정을 주도]]한다는 소식을 언론에 전했다. [[2019년]] 10월 18일, [[이석기]]를 찬양하고 [[자유한국당]]을 폄훼하는 등 정치적 중립을 어기고 있다는 이유로 광복회 내부 상벌위원회에 제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복회 [[정관#s-1]]에는 정치적 중립이 명시돼 있다. [[국가보훈처]]도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따라 각 단체는 특정 정당의 정강을 지지, 반대하거나 특정 공직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등의 정치 활동을 할 수 없다"며 "이에 따라 정치 중립 위반 여부를 검토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한 관리·감독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9/2019101900106.html|#]] 박삼득 보훈처장이 1차로 구두 경고했다고 발표하자 경고받은적 없다며 광복회는 보훈처에 떠나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게다가 김원웅은 예비역 장성 출신인 박삼득 처장이 임명되자 임명을 철회해달라고 청와대에 요구한적이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2021년 1월 25일에는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는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재형상'을 당시 법무부장관인 [[추미애]]에게 수여하여 논란이 일었다. 추미애 장관은 검찰개혁 문제로 [[윤석열]] 검찰총장 및 야권과 대립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와중에 광복회에서 상을 수여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추미애 이전에도 여권 정치인에게만 이 상을 수여했다는 것이고, 다른 문제는 '최재형상'이 독립운동가인 최재형 유족 및 후손들의 동의없이 광복회가 멋대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사단법인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의 문영숙 이사장은 “민주당 출신 김원웅 광복회장이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최 선생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광복회가 '최재형상'을 가로채 여당 정치인들에게만 주면서 선생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반발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1/26/MSW64GAIT5ADBCL27T22PW2ZL4/|#]]. 논란이 일자 광복회는 '최재형상'을 폐지했다. 그러나 논란이 사그라들기도 전에,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강성 친문의원으로 꼽히는 [[송영길]]에게 '우리시대 독립군 대상'을 수여하였다. 이 상 또한 마찬가지로 같은 당의 [[설훈]], [[우원식]], [[안민석]] 의원에게 수여한 바 있다[[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3/25/UIKBQOU5FRABFATSTTMTUB65CQ/|#]]. 게다가 '최재형상'과 '우리시대 독립군 대상' 모두 김원웅이 광복회장에 취임한 이후 제정한 상이라 정치인을 위해 광복회를 이용했다는 심각한 정치 편향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김원웅이 이렇게 대놓고 정치 편향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광복회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제기되었고, 2020년 10월에는 광복회 회원과 독립운동가 유족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광복회 개혁모임'이 작고한 김원웅 부모의 독립운동 행적에 의혹을 제기하며 "진위를 조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작성하였다. 또 2021년 3월에는 광복회원들이 항의차 김원웅 집무실을 찾았는데 김원웅은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이에 분을 이기지 못한 회원들이 김원웅의 광복회장 명패를 부수는 일도 발생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4032380|#]]. 급기야 2021년 4월 1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이 화난 광복회원에게 멱살을 잡히는 소동이 있었다[[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11/X4GHLS65WNBA7HJI536NN5HQNM/|#]]. 독립운동가 김붕준 선생과 노영재 지사의 손자인 김임용씨가 식전 도중 김원웅에게 가 멱살을 잡으며 맹비난을 퍼부었는데, 사건 이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우리 할머니(노영재 지사)가 만든 임시의정원 태극기를 마음대로 복제했다”면서 "지라시처럼 쓰고 있다”고 말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11/TP4HGI77UBCKFMP5TKR3EODPG4/|#]]. 임시의정원 태극기는 1923년 중국 상하이 임시의정원에 걸렸던 태극기로,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냈던 김붕준 선생이 아내 노영재 지사와 함께 제작한 것이다. 해방 이후 후손인 김임용씨 등이 소장하고 있다가 국가에 기증했고, 2008년 국가등록문화재 제395-1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 중이다. 김원웅은 이 태극기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사용하면서 광복회를 방문하는 정치인 등 손님들과 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자주 찍어왔다. 상술한 추미애 장관 뿐만 아니라 같은 당 [[박주민]] 의원과도 임시의정원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바 있다. 정치 중립을 건의했다는 이유로 독립지사 후손인 광복회원들을 교묘히 친일파로 몰아세웠다는 증언까지 나왔다. [[https://youtu.be/94cuBRl4VEs|인터뷰]] 그리고 이를 항의하고 멱살잡은 회원을 제명하고 또한 의혹제기하는 [[TV CHOSUN|TV 조선]]의 탐사보도에 대해서는 친일신문이라면서 인터뷰를 거절하는 등 여전히 정치적 편향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급기야 2021년 5월 21일에는 국회에 와서 기자회견을 하여 그동안 의혹제기는 소란이라며 평가절하하고 모든 것이 토착왜구들의 공작이라며 아직도 친일프레임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